UEFA 챔피언 맨시티·LOL 한국 리그 챔피언 젠지의 만남
맨시티, 아시아 시장 공략 위해 e스포츠 씬과 협력 추진
맨시티, 아시아 시장 공략 위해 e스포츠 씬과 협력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맨시티와 젠지는 19일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축구와 e스포츠, 각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두 구단이 새로운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으로 양측은 축구와 e스포츠 팬덤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맨시티가 최근 결성한 EA 피파·포트나이트 e스포츠 팀과 젠지 사이의 협업 △맨시티의 아시아 시장 브랜드 가치 증진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개최 △양 구단 컬래버레이션 굿즈 개발 등을 추진한다.
맨시티는 1894년 창립된 유서 깊은 축구단이다. 2008년 아랍 에미리트(UAE)의 왕족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이 구단주로 취임한 후 부흥기를 맞이, 올 6월 11일 클럽 축구 분야 세계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UEFA 챔피언스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인테르나치올레 밀라노(인터밀란)을 1:0으로 꺾고 창단 이래 첫 UEFA 챔피언스 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놀드 허 젠지 대표는 "축구와 LOL e스포츠, 각 리그를 대표하는 두 팀의 만남으로 왕좌에 오른 '챔피언'에 걸맞게 위상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며 "다채로운 협업 활동을 통해 다방면으로 업계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