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가 소셜카지노 신작 '잭팟 스매시'를 소프트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잭팟 스매시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약 80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됐다. 이번 소프트 론칭으로 이용자 반응과 이용 시간, 리텐션(고객 재이용)율, 결제 비중 등을 분석, 정식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더블유게임즈는 그간 '더블유카지노'나 핵심 자회사 더블다운 인터랙티브의 '더블다운 카지노' 등 소셜 카지노들을 전문적으로 서비스해왔다. 핵심 시장은 미국이다.
이번 신작 잭팟 스매시는 앞서 선보인 소셜 카지노 대비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미니 게임과 이벤트로 보다 젊은 이용자층을 타깃으로 한다.
소셜 카지노 외에도 올 4월에는 캐주얼 게임 '빙고 헤이븐'을 미국 지역에 선보였다. 이후 '수퍼브매치'와 '우리는 모두 친구', '레츠 브릭' 등 캐주얼 게임 신작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