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의즐거움, 어디서나 결제 가능한 '파워퍼프걸 이즐카드' 출시

결제 전문 기업 이동의즐거움이 알파세대 인기 캐릭터 '파워퍼프걸(Powerpuff Girls)'과 콜라보레이션한 이즐(ezl)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파워퍼프걸은 강력한 초능력과 힘을 가진 슈퍼히어로 세 자매(블로섬, 버블스, 버터컵) 이야기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최근에는 인기 걸그룹 '뉴진스(New Jeans)' 가 파워퍼프걸 콘셉트로 앨범과 ‘Right Now’ 등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유튜브 등에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전국 편의점에서 바로 사서 결제처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이즐카드는 국내 교통카드 최초로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쇼핑몰, 맛집 등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이면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범용성까지 갖춘 교통카드다.

'파워퍼프걸 이즐카드’는 파워퍼프걸 세 자매(블로섬, 버블스, 버터컵) 캐릭터와 하트 그래픽 등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카드 패키지에 스티커가 포함돼 있어 나만의 카드로도 꾸밀 수 있다.
이번 출시한 '파워퍼프걸 이즐카드'는 전국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편의점별 각기 다른 5가지의 디자인으로 파워퍼프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승현 이동의즐거움 미래사업전략실장은 "알파세대는 디지털 콘텐츠의 소비주체로서, 시장의 트랜드를 이끌고,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 범위에 걸친 다양한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맞추어 알파세대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과 신용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결제할 수 있는 범용적 기능을 더해 세상에 없는 교통카드인 이즐카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