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구글 매출 1위인 엔씨소프트 '리니지M'부터 10위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까지 10개 게임이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한 주 동안 제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리니지M과 중국 게임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라스트 워: 서바이벌' 등 전통의 강자들이 건재한 가운데 '로블록스'와 '로얄 매치' 등은 종강·방학 시즌에 힘 입어, 서브컬처 RPG인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는 2주에 걸친 수영복 테마 이벤트를 토대로 장기간 매출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매출 11위 또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센추리 게임즈의 '킹샷'이 차지했으며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조이 나이스 게임즈 '갓깨비 키우기', 엔씨 '리니지W'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