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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8푼 타자 '레이' 블루 아카이브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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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8푼 타자 '레이' 블루 아카이브에 등장

'스미레(아르바이트)' 함께 업데이트
블루 아카이브의 신규 캐릭터 노마사 레이(왼쪽)과 오토하나 스미레(아르바이트). 사진=넥슨이미지 확대보기
블루 아카이브의 신규 캐릭터 노마사 레이(왼쪽)과 오토하나 스미레(아르바이트). 사진=넥슨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블루 아카이브' 국내·글로벌 서버에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 '프레이볼(Pray-Ball)! 노려라 만루 홈런'이 업데이트됐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이볼'은 선생이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노마사 레이', '오토하나 스미레'와 함께 야구단 '코기 브레이브스'의 사건에 휘말리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밀레니엄의 간판 타자임에도 0할 8푼이라는 처참한 타율을 가진 레이가 좌충우돌 끝에 브레이브스의 타자로 발탁돼 만루 홈런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벤트의 주역인 레이와 더불어 스미레가 야구장 아르바이트로 분장한 '스미레(아르바이트)'가 신규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등장한다. 레이는 진동 속성 광역 피해를 입히는 데미지 딜러, 스미레(아르바이트)는 적에게 '약점 파악' 디버프를 부여하는 스페셜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프레이볼 이벤트는 오는 9월 9일까지 2주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레이와 스미레(아르바이트)를 보다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픽업 모집(확률 뽑기)를 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