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대는 2024학년도 Culture & Technology 융합대학을 신설하고 산하에 디지털콘텐츠학부를 개설했다. 창의적 스토리텔링, 첨단 디지털 기술, 콘텐츠 비즈니스 역량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의 융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NC QA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QA 업무 전문성과 노하우를 학부생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역량 강화 지원 체계 확립, 현업자들과 교수진 간 협업을 통한 교육 과정 공동 개발 등이 주요 협력 방향으로 언급됐다.
김진섭 NC QA 대표는 "NC QA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인 ‘QA PLUS’를 20년 이상 운영하며 QA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외대와 협력을 통해 높은 역량을 지닌 디지털 콘텐츠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