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가 신작 '미메시스'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메시스는 최대 4명의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하는 협동 공포 어드벤처 게임이다. 고장난 트램을 수리하기 위해 위험한 연구소 등을 돌아다니며 수리비에 보탬이 될 스크랩(폐자재)들을 수거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게임의 특징은 이용자의 음성 등을 학습하는 AI 기반 스마트 몬스터 '미메시스'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동료 캐릭터와 구분되지 않는 미메시스를 활용해 불확실성, 공포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얼리 액세스에 앞서 렐루게임즈는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여해 게임의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에는 새로운 맵과 몬스터, 스크랩이 추가됐으며 '미메시스'의 알고리즘 또한 더욱 정교해졌다는 것이 개발사의 설명이다.
렐루게임즈는 AI를 게임 개발 전면에 활용하는 도전에 초점을 맞춘 자회사다. 미메시스에 앞서 AI 챗봇 추리 게임 '언커버 더 스모킹 건', AI 음성 인식 기반 어드벤처 게임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쿵부큥 루루핑' 등을 개발해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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