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블록체인 '크로쓰' 플랫폼 개발사 넥써쓰가 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개발사 레드랩게임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드랩게임즈는 2024년 카카오게임즈와 더불어 '롬'을 출시했다. 올 8월에는 넥써쓰 장현국 대표가 이전에 대표를 맡았던 위메이드와 협력해 블록체인 MMORPG '롬: 골든 에이지'를 선보였다.
넥써쓰는 이후 레드랩게임즈와 오픈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MMORPG와 잘 짜인 토크노믹스의 결합은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 더욱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며 "검증된 개발력을 갖춘 레드랩게임즈와 함께 블록체인 게임의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써쓰는 이날 주식 투자 시장 마감 후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매출 92억 원, 영업이익 3억 원, 당기 순손실 1억4800만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 43억 원이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7억 원, 순손익 10억 원이 감소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