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폐기물 1200t 전량 재활용
AI 시스템 도입으로 투명성 확보·비용 5% 절감 성공
AI 시스템 도입으로 투명성 확보·비용 5% 절감 성공
이미지 확대보기28일 알스퀘어에 따르면 알스퀘어디자인은 지난해 동안 총 100여 건의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전량 재자원화하면서 총 1090.2tCO₂의 탄소를 감량했다. 이는 30년생 성목 소나무 약 17만 그루를 식재한 것과 동일한 수치다. 면적으로 환산하면 여의도 공원 전체를 4번 넘게 울창한 숲으로 덮거나, 국제 규격 축구장 약 140개를 합친 규모에 달하는 거대한 녹지를 조성한 셈이다.
알스퀘어디자인은 에너지 혁신 기업 천일에너지의 자회사인 디지털 폐기물 관리 플랫폼 ‘지구하다’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1200t 규모의 공사 폐기물을 전량 재자원화 및 고형연료화(SRF) 방식으로 처리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실증 단계를 넘어 연간 단위의 '안정된 운영 모델'을 입증했다. 지난해 상반기 620t의 폐기물을 처리하며 자원화 모델의 가능성을 검증한 데 이어 하반기까지 동일한 처리 구조와 데이터 기준을 유지하며 전사적 운영 체계로 고착화했다. 연간 100여건의 현장에서 일궈낸 매립·소각 제로의 기록은 인테리어 시공 과정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핵심 지표가 됐다고 알스퀘어디자인은 설명했다.
특히 공사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폐기물 처리 비용을 기존 대비 평균 5% 절감하며 ‘친환경 경영이 곧 비용 효율화’라는 명제를 실현했다. 고객사는 알스퀘어디자인의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자사의 ESG 지표에 반영 가능한 투명한 성과를 확보할 수 있어, 단순 공간 조성을 넘어선 지속가능경영 파트너로서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다.
또 이번 성과는 기존에 축적해 온 공식 인증과 평가를 통해서도 뒷받침된다. 알스퀘어디자인은 지난 2022년부터 ISO 45001, ISO 9001, ISO 14001 등 국제 표준 3종을 지속적으로 인증 받으며 현장 운영 전반의 관리 역량을 검증받았다.
특히 건설안전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1’을 획득, 동종 업계 상위 0.1%에 해당하는 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안전·환경·품질을 통합 관리하는 실행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UNGC에 가입하며 이번 폐기물 재자원화 성과를 포함한 ESG 경영을 글로벌 기준에 맞춰 공식화했다.
알스퀘어디자인 관계자는 "말뿐인 ESG가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매립과 소각이 없는 ‘제로’의 기록을 1년의 데이터로 증명해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전자인계서와 데이터 추적을 통해 ‘깜깜이’ 폐기물 시장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파트너사의 탄소 중립 실현을 돕는 독보적 거버넌스를 시장에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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