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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국제 물산업 박람회서 다양한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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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국제 물산업 박람회서 다양한 솔루션 선보여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박람회 참여
수도 원격검침 시장 점유율 1위 경쟁력 소개
물 산업 관련 통신 역량 선보여
LG U+가 통신업계 최초로 국제 물산업 박람회에 참여해 상·하수도 관리 전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자사의 통신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LG U+ 전시부스의 모습. 사진=LG U+이미지 확대보기
LG U+가 통신업계 최초로 국제 물산업 박람회에 참여해 상·하수도 관리 전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자사의 통신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LG U+ 전시부스의 모습. 사진=LG U+
LG유플러스(이하 LG U+)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 물산업 박람회'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상·하수도 관리 전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자사의 통신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수도 원격검침부터 시설물 안전관리에 이르는 다양한 물 산업 관련 솔루션을 선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 U+는 지난 2017년 7월 통신업계 최초로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전국망을 상용화한 이래 현재까지 수도 원격검침 분야에서 약 250만 회선을 운영 중이다. 수도계량기는 지중에 매설되거나 건물 내에 설치되는 경우가 다수이기에 통신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이에 LG U+는 장애물 투과·회절 성능이 우수한 850㎒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고 있다.

LG U+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중 환경 등 열악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제공하는 IoT 통신과 필수 솔루션을 소개한다. 수도 원격검침은 계량기에 부착된 IoT 단말이 사용량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해 통신망으로 전송하는 것으로 기존의 방문 검침 대비 정확도를 높일 수 있고 누수·과다 사용 등을 감지해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돕는다.

또 LG U+ 전시 부스에서는 정수된 물이 가정으로 공급되고 하수처리장으로 이동하는 과정 전반의 시설물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충격·누수 등을 감지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맨홀 내부 작업은 유해가스 노출이나 시설물 붕괴 등 위험 요소가 산재돼 있다. 이에 LG U+는 '스마트 시설안전 모니터링' 솔루션을 구현해 상하수관 등 시설물 상태를 IoT 단말을 통해 원격 감지하고 인공지능(AI)으로 실시간 진단한다. 작업자와 원격 통신을 지원해 지하 환경에서도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게 돕고 있다.
이밖에도 LG U+는 다양한 단말을 한 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도 전시한다. 플랫폼에서는 IoT기기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누수, 지반침하 등 이상 상황을 감지하고 원격에서 단말을 제어한다. 솔루션별 맞춤형 대시보드 설정 기능을 통해 플랫폼을 자유롭게 구성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지원해 별도 개발 없이 메모리 등을 확장할 수 있다.

향후 LG U+는 물 산업 전반의 효율적 운영을 돕는 통신 기반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 내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실제 문제가 발생하기 전 이상 징후를 포착해 사전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성율 LG U+ 엔터프라이즈사업혁신그룹장은 "우수 주파수 IoT통신 기반의 안정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물 산업 관리 효율성 증대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AI와 IoT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지자체와 공공 분야의 수자원 관리 운영 효율을 높이고,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