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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회장, 해병대 정신으로 위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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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회장, 해병대 정신으로 위기 돌파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최신원 SKC 및 SK텔레시스 회장을 비롯한 SK텔레시스 및 관계사 임직원 300여명이 해병대 극기훈련캠프 참가했다.

SK텔레시스 및 관계사 임직원들이 혹독하기로 소문난 3박4일간의 해병대 극기훈련에 참가하게 된 것은 해병대 출신인 최신원 회장이 제안해 이뤄진 훈련이다.

▲ SKC 최신원 회장이 해병대 1사단 전장리더십훈련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찍은 모습최신원 회장은 세계적인 경기불황을 극복하고 회사의 영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조직원들이 강한 정신이 필요하다고 판단, 전임직원 해병대 극기훈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2기 훈련에 참가한 최신원 회장은 유격훈련, 전장리더십훈련, 야간행군, IBS(소형고무보트)훈련, 장갑차 탑승훈련 등 모든 훈련에 열외 없이 임직원들과 함께하며 강한 해병대 정신과 단결심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최신원 회장은 지난 1998년에 해병대 극기훈련을 회사에 처음 도입한 이후 올해까지 7차례에 걸쳐 실시된 모든 해병대 극기훈련에 단 한차례도 빠지지 않고 참가하고 있다.

최 회장은 “어떠한 어려움과 난관이 닥쳐도 전우들과 함께 위기를 돌파하여 임무를 100% 완수하는 해병대의 정신을 3박4일의 짧은 훈련으로 몸에 익힐 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을 되새기는 기회로 삼아 임직원들이 더욱 단결하고 회사의 재도약을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K텔레시스 관계자는 “50대 임원에서부터 20대 사원들까지 직급과 나이에 상관없이 똑같이 힘든 훈련을 받으면서 사무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동료애를 바탕으로 한 목표달성의 강한 의지를 체험한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SK텔레시스는 2010년 10월 해병대 사령부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SKC 최신원 회장은 매년 해병대를 방문,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해병대와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