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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내년 2월 2013년형 콜벳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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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내년 2월 2013년형 콜벳 생산 중단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쉐보레가 2013년형 콜벳 생산을 내년 2월까지 마치고 2014년형 모델 생산을 위해 6개월간 미국 켄터키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20일 오토모티브 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GM은 쉐보레의 스포츠카인 7세대 콜벳 2013년 1월13일 내년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6세대 콜벳의 계약은 오는 12월까지는 가능하다.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6세대 콜벳 생산은 2013년 2월까지만 지속된다. 2014년형 모델은 오는 8~9월 출시될 예정이다.

7세대 신형 콜벳은 외부 디자인에 대대적인 변화를 준 것은 물론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 엔진, 트랜스미션 등 차량 전반을 고급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현재 판매되고 있는 콜벳보다 무게는 낮아지고, 전장은 짧아진다. 특히 GM의 5번째 스몰 블록 V8 엔진이 탑재된다. GM은 이번에 개발된 엔진을 풀사이즈 픽업 트럭이나 SUV에도 장착할 방침이다.

아울러 GM의 새로운 V8 엔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24일 밝혀질 예정이다.

탄생 60주년을 맞는 쉐보레 콜벳은 1953년 첫 출시된 이후 6세대 현 모델에 이르기까지 모터스포츠를 통해 기술과 스타일에서의 혁신을 거듭하며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을 열광시키는 스포츠카의 상징이다. 또 북미 자동차 시장 럭셔리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부동의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콜벳 쿠페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루프는 간단한 방법으로 해체 및 탈거해 트렁크에 보관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오픈 탑 모델로 바꿀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4월30일부터 판매되고 있는 6세대 콜벳 쿠페는 자연흡기 방식의 8기통 6.2ℓ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대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8.7㎏·m, 제로백(0→100㎞/h 도달시간) 4.3초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