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실행과제로 연구개발 조직 개편 단행
[글로벌이코노믹=김정일 기자]한국전력공사는 11일 에너지기술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전력연구원 혁신방안을 발표하였다고 전했다.한전 조환익 사장은 최근 “전력연구원이 살아야 한전의 미래가 있다”는 발언을 통해 기술가치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4개 분야 10대 혁신과제를 통해 조직 및 인사 혁신, 성과 창출형 R&D 시스템 선진화 등을 달성함으로써 융복합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하는 Global Top 연구원으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했다.
한전은 이를 위한 첫 실행과제로 연구개발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고 설명했다.
한전에 따르면먼저 회사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전담 연구조직으로 미래기술연구소를 신설, 전체 연구인력의 20%를 대거 투입하여 무선전력전송, 미래에너지기술, 에너지신소재 등을 집중 개발할 예정이며, 단기간내에 회사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가의 창조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마이크로그리드 등 신수종 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업화 프로젝트 수행 조직을 신설한다.
또한, 연구개발의 창의성 증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하여 창의·미래기술 연구의 비중을 현재의 12%에서 33%까지 대폭 확대한다고 말했다.
한전은 이외에도 전력연구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재 R&D 재원의 40% 수준인 정부 및 민간 수탁사업을 65%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연구개발 인력을 현재의 475명에서 2018년까지 750여명, 2025년까지 1,000여명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수탁사업 확대를 위해 국가 R&D기획 참여 및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파트너십형 기술개발을 추진, 산학연 R&D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전력산업 생태계의 상생발전을 견인할 예정이다.
R&D 글로벌화를 위해 장기적으로 연구인력의 10% 수준까지 해외인력을 채용하는 한편, 해외 공동 프로젝트와 개도국 현안 해결형 R&D 사업 등 국제협력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한전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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