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노사 양측이 지난 23일 타결한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조인식을 지난 29일에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9일 오후 부산공장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고용환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 노사 양측은 지난 19일 기본급 평균 6만5천원 인상, 격려금 300만원 및 생산성 격려금 150% 선지급 등의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23일 합의안에 대한 노조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찬반 투표에는 총 2327명의 교섭대표 노조원 중 96%인 2,232 명이 참석하였고, 이 중61%인 1361명 찬성으로 최종 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