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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사장단 합숙세미나 통해 새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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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사장단 합숙세미나 통해 새 전략 모색

▲삼성은1박2일일정으로29일부터'사장단합숙세미나'를개최한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은1박2일일정으로29일부터'사장단합숙세미나'를개최한다./사진=뉴시스
사장단과 임원을 새롭게 구성한 삼성이 오는 2015년 경영전략 수립에 들어간다.

삼성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를 마친 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사장단 합숙세미나'를 29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과 기흥산업장에서 열리는 이번 '2014년 하반기 글로벌 경영전략회의'의 주된 논의 사항은 엔저에 따른 환율변화 대처방안과 중국의 경쟁업체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 등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사장단 합숙세미나는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의 주재로 열린다. 매년 사장단 세미나를 열고 있는 삼성은 지난 2012년부터 1박 2일 동안 합숙을 하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2015년 새 경영화두인 '새로운 도전'을 실현할 세부 사업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열리는 사장단 세미나에는 삼성 오너 일가(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사장)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계열사별 신임 CEO를 비롯한 사장단과 미래전략실 임원 등 40여 명이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 세계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하는 삼성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는 매년 6월·12월에 열리며, 세계 시장을 점검함과 동시에 상반기 경영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글로벌이코노믹 조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