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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프리미엄 패밀리카 ‘2015년형 패스파인더’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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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프리미엄 패밀리카 ‘2015년형 패스파인더’ 국내 상륙

▲닛산패스파인더./사진=한국닛산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닛산패스파인더./사진=한국닛산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 닛산의 프리미엄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5년형 패스파인더’가 국내에 상륙했다.

한국닛산은 3종의 안전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7인승 SUV 2015년형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닛산의 패스파인더가 국내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선 보인 것은 지난해 1월, 당시 닛산은 패스파인더에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라는 컨셉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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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패스파인더./사진=한국닛산제공

닛산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온 패스파인더는 닛산의 안전 철학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에 기반한 첨단 안전 기술 3가지를 새롭게 탑재함으로써 가족을 위한 진정한 프리미엄 SUV로 거듭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패스파인더에 새롭게 적용되는 안전 기술로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Blind Spot Warning), 후측방 경고 시스템(Rear Cross Traffic Alert), 내리막길 주행 제어장치(Hill Descent Control) 등이다.

실내는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좌석을 확보했고, 3열 시트로의 접근성을 높인 EZ 플렉스 시팅 시스템(EZ Flex Seating System), 유아용 시트를 제거하지 않고도 2열 좌석을 이동시킬 수 있는 래치 & 글라이드(LATCH AND GLIDE) 등의 기술을 적용했다.

이밖에도 야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27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를 장착했고,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하는 직관적 사륜구동 시스템(All-Mode 4x4-i)을 탑재하고 있다.

3.5리터 6기통 VQ 엔진을 품은 패스파인더는 최고출력 263마력, 최대토크 33.2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닛산의 최신 무단변속기,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를 조합함으로써 가속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달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는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발표한 ‘최고의 패밀리카’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아울러 미국 유명 자동차 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이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년 발표하는 ‘최고 인기차(Most Popular on Edmunds.com Awards)’에도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패스파인더는 주말 야외 활동을 즐기는 한국의 가족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안전 사양이 업그레이드 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 출시로, 지난 해 11월 출시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궁극의 도심형 SUV 캐시카이(Qashqai), 디자인이 변경되어 돌아온 쥬크(JUKE) 등과 함께 닛산 SUV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으며,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닛산은 안전 기술의 적용에도 불구, 2015년형 패스파인더의 국내 가격을 기존과 동일한 5290 만원(VAT 포함)으로 책정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