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벤틀리는 레이싱 팀 앱솔루트(Team Absolute Racing)가 지난 17일 열린 ‘2015 GT 아시아 시리즈’ 2라운드 결승에서 3위를 달성하며 시즌 첫 풀타임 참가와 동시에 포디움 입성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벤틀리 컨티넨탈 GT3는 벤틀리가 레이싱 대회 참여를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레이싱 카로, 양산차인 컨티넨탈 GT Speed와 외관은 동일하지만 1000kg 이상의 경량화를 이루고 4.0리터 트위터보 V8 엔진을 서킷용으로 튜닝해 최대 출력 600마력의 성능을 자랑한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각종 레이스에 투입되기 시작했다.
벤틀리 팀 앱솔루트는 3대의 벤틀리 컨티넨탈 GT3 레이스 카를 투입했으며 전문 레이서에서부터 다양한 경력을 가진 6명의 드라이버들이 참여했다.
긴 직선구간, 타이트한 헤어핀 구간 및 곡선주로 등이 혼재한 5.6km의 영암 서킷은 새로 합류한 드라이버들에게 까다로운 서킷이었지만, 강한 팀워크과 훌륭한 드라이빙 실력, 강력하면서도 민첩한 벤틀리 컨티넨탈 GT3의 조합으로 3위 달성이라는 성적을 달성했다.
3위를 차지한 8호 차량은 신인 로터스 F1 육성 드라이버인 홍콩 출신의 애덜리 퐁(Adderly Fong)과 GT 레이스 등에서 다수의 우승 경험이 있는 일본 출신의 케이타 사와(Keita Sawa)가 호흡을 맞췄다.
퐁과 사와는 27랩을 1시간 56초 만에 완주했고, 1위와는 27초의 차이를 보였다.
케이타 사와는 “2라운드는 2랩이 뒤쳐진 상태로 시작했음에도 불구, 3위를 차지해서 매우 기쁘다”며 “다음 3,4라운드는 고향인 일본에서 있기 때문에 이를 100% 활용하고 차의 특성을 보다 완벽히 숙지해서 꼭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3와 팀 앱솔루트는 오는 6월 26일~28일까지 일본 오카야마 인터네셔널서킷에서 펼쳐지는 GT 아시아시리즈 3,4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양혁 기자 myvvvv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