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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무약, 천연물신약 원료 식물소재 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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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무약, 천연물신약 원료 식물소재 개발 MOU 체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와
[글로벌이코노믹 유은영 기자] 풍림무약(대표 이정석)이 천연물 원료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분원장 오상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풍림무약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차세대 스마트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풍림무약은 미래형 농업 혁신모델인 '스마트 유팜(Smart U-FARM)'의 정보통신기술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천연물 신약 개발의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요인에도 품질 변화가 적은 식물소재를 개발해 천연물 신약의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호경 부사장은 "스마트 유팜의 기술로 재배된 식물이 천연물 신약의 원료로 사용된다면, 이는 천연물 신약의 과학화는 물론 풍림무약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경쟁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천연물 신약의 원료로 사용할 식물소재 개발을 위한 '스마트 유팜'을 지난 5일 준공했다.

스마트 유팜은 건축면적 370㎡ 규모에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2층 구조의 식물공장에는 3개의 재배실, 실험실 등이 있으며, 온도와 습도, 광량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작물 생육 정보를 정량화하는 로봇과 열화상.3D카메라 등을 구축했다.

향후 고부가가치 작물의 산업화 원료생산 및 우량품종 선발 플랫폼을 보유한 파일롯 플랜트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은영 기자 yesor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