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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제로"…씨티카,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전기차 카쉐어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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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제로"…씨티카,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전기차 카쉐어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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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박관훈 기자] 전기차 카셰어링 기업 씨티카(대표이사 송기호)가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씨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씨티존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디큐브시티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와 디큐브 아트센터 등을 갖춘 연면적 35만247㎡(약 10만 평) 규모의 복합쇼핑문화공간이다. 디큐브시티 씨티존은 서울 서남부 교통과 유통의 중심지로 일일 유동인구가 50만명에 이른다.

씨티카 송기호 대표는 "신도림 디큐브시티는 일일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서울 구로구,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부 지역의 핵심지역"이라며 "추석 선물 쇼핑 후 많은 짐을 운반할 때나 신도림역 근처에서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씨티카는 유류비가 추가로 들어가야 하는 일반 카쉐어링 서비스와 달리 유류비가 추가로 들지 않아 비용이 저렴하다. 더욱이 매연과 소음도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도시형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씨티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씨티카 앱을 다운 받으면 가장 가까운 씨티존, 현재 차량의 충전 상태 등을 바로 확인하고 30분 단위로 예약할 수 있다.

현재 씨티존은 가산디지털단지역, 신당역, 온수역 등 서울시내 120여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

이용 가격은 주중에 기아차 레이 EV가 30분당 2100원, 르노삼성의 SM3 ZE는 2400원이다. 또한 주말에는 레이 EV는 30분당 2900원, SM3 ZE 3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박관훈 기자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