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 5단체는 25일 공동 성명을 통해 "9월 15일 노사정 대타협에도 이를 구체화하는 노동개혁 법안 통과는 두 달이 넘도록 진척이 없다"면서 "정년 60세 도입을 한 달여 앞둔 지금 청년고용절벽을 막기 위한 노동개혁은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정치권은 우리 경제 영토의 확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루속히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면서 "한중 FTA가 연내 발효되지 못하면 하루 40억원의 수출 기회가 사라져 내년에는 연간 1조원 이상의 손해가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이들 단체는 "서비스산업 발전을 통한 내수 진작, 기업의 자발적인 산업구조 재편 등은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시키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열쇠"라면서 "저성장의 고리를 끊고 재도약하려면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주력 제조업의 체질 개선과 중소ㆍ중견기업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