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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전 사장, 신년화두는‘보합대화(保合大和)…협력과 화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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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전 사장, 신년화두는‘보합대화(保合大和)…협력과 화합 강조

[글로벌이코노믹 유은영 기자]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28일 ‘한 마음으로 대화합을 이룬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보합대화’(保合大和)를 2016년 (丙申年) 신년화두로 정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빛가람에서 새롭게 출발한 한전이 협력과 화합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새로운 공유경제 생태계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취임 첫 해인 2013년 ‘무신불립(無信不立)’을 화두로 대내외 소통을 강화해 구성원간 신뢰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집사광익’ (集思廣益)을 화두로 6년 만에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올해는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일신월이’(日新月異)를 내세워 본사 이전 후 성공적인 정착과 에너지밸리 조성, 에너지기업 77개사 유치, 에너지 신산업 추진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성공적으로 정착기에 들어섰다.
한편 ‘보합대화’(保合大和)는 동양 오경의 으뜸이라 할 수 있는 주역(周易) 중천건(重天乾) 편 ‘건도변화각정성명(各正性命) 보합대화(保合大和) 내이정(乃利貞)’에서 나온 말로,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인성과 천명을 바르게 세우고 한 마음을 이루면 더 큰 의미의 화합을 이룰 수 있고, 그것이야말로 널리 이롭고 바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은영 기자 yesor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