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둘째 딸 임상민과 결혼한 5살 '연하의 남자' 국유진은 누구? 삼성 이재용 부회장 전 부인 임세령과 후계구도 주목
이미지 확대보기대상그룹 둘째딸이자 최대주중니 임상민이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사모펀드에서 근부하고 있는 국유진씨다. 임상민 상무는 이재용 삼성부회장의 전 부인 임세령씨보다 대상 그룹 지분이 더 많다. 향후 대상의 후계구도가 주목된다./자료 사진 바티칸의 결혼식 =뉴시스 제휴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이 28일 연하 금융인과 결혼식 올렸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딸인 임상민 상무가 이날 5살 연하의 국유진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