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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둘째 딸 임상민과 결혼한 5살 '연하의 남자' 국유진은 누구? 삼성 이재용 부회장 전 부인 임세령과 후계구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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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둘째 딸 임상민과 결혼한 5살 '연하의 남자' 국유진은 누구? 삼성 이재용 부회장 전 부인 임세령과 후계구도 주목

대상그룹 둘째딸이자 최대주중니 임상민이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사모펀드에서 근부하고 있는 국유진씨다. 임상민 상무는 이재용 삼성부회장의 전 부인 임세령씨보다 대상 그룹 지분이 더 많다. 향후 대상의 후계구도가 주목된다./자료 사진 바티칸의 결혼식 =뉴시스 제휴 이미지 확대보기
대상그룹 둘째딸이자 최대주중니 임상민이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사모펀드에서 근부하고 있는 국유진씨다. 임상민 상무는 이재용 삼성부회장의 전 부인 임세령씨보다 대상 그룹 지분이 더 많다. 향후 대상의 후계구도가 주목된다./자료 사진 바티칸의 결혼식 =뉴시스 제휴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이 28일 연하 금융인과 결혼식 올렸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딸인 임상민 상무가 이날 5살 연하의 국유진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랑인 국유진씨는 미국 시카고대학 경제학과와 하버드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국균 전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대표의 장남이다.
국유진씨는 현재 사모펀드 회사인 블랙스톤에서 근무하고 있다.

임 상무는 대상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 36.71%를 가진 최대주주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전 부인인 임세령의 동생이기도 하다.

임 상무는 이화여대 사학과와 런던비즈니스스쿨 경영대학원(MBA)을 나왔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