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재근 대표이사는 1984년 ㈜코아스의 전신인 ‘한국OA’를 설립하면서 국내 최초로 OA시스템 사무가구를 도입해 현대적 사무환경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2015년 98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창립 31년 만에 국내 사무가구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GSA(미국연방조달청)의 Worldwide schedule 획득, 해외 기술이전 및 자가품질 보증업체 선정 등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이 밖에도 특허 55건, 실용신안 2건, 디자인등록 33건 등 총 90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해 기술력과 품질에 있어 업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6년에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중국(2012년)과 베트남(2015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현재 미국,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졸출신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특성화고 채용연계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청각장애인 3명을 전문연구원으로 채용하는 등 청년 및 장애인 고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도 3회(2004, 2008, 2012) 선정된 바 있다.
노 대표는 “코아스에게 도전과 혁신은 창립 정신인 동시에 현재까지 국내 사무가구 시장을 선도해온 원동력이다. 지금도 코아스는 이를 바탕으로 단순한 가구 제조업체가 아닌, 공간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스마트오피스를 비롯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솔루션으로 머지않아 세계 사무환경 트렌드를 이끄는 일류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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