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효과, 다목적 차량 판매 호조로 국내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8.3% 증가했으나, 신흥국 경기침체 등으로 생산과 수출은 각각 1.1%, 11.6%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내수 판매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효과와 말리부, 니로, SM6, 티볼리에어, 신형 K7 등 신차효과에 싼타페, 쏘렌토, 스포티지 등 다목적차량의 판매호조로 전년동월대비 18.3% 증가한 16만6271대를 판매했다. 국산차 판매점유율은 87.1%를 기록하며, 지난해 12월(88.1%)이후 월 최대치를 기록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수입차는 프로모션 강화 등으로 전년 동월과 전월 대비 각각 4.1%, 5.8% 증가한 2만1433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신형 K7, 니로 신차효과와 쏘렌토, 스포티지 등 다목적차량 판매호조(30.5%)가 더해져 19.0% 증가했다. 한국지엠도 신형 말리부 신차효과와 스파크가 판매를 견인하며 전년동월대비 40.8% 증가했다.
쌍용도 티볼리판매 호조에 신차효과(티볼리에어)가 더해져 18.5% 증가했으며 르노삼성의 경우 SM6 신차효과, SM7 판매증가 등으로 68.2% 증가했다.
반면, 중동, 중남미 등 신흥시장 수요가 감소됨에 따라 대수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11.6% 감소한 21만8655대가 수출됐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미국, 중국 등 해외생산분 판매 증가로 완성차 전체 해외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3.8%증가한 61만6283대를 기록했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7% 감소한 20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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