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파업·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국내차 시장 매출이 급감한 가운데 QM6·SM6 신차효과로 르노삼성만 전년동월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22.7% 감소했으며, 내수와 수출은 각각 13.8%, 23.7%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생산은 일부업체 파업 등으로 인해 전년 동월대비 22.7% 감소한 25만8026대를 생산했다.
파업시간은 ▲현대차 100시간 ▲기아 44시간 ▲GM 12시간 이며 생산차질은 총 7만9000대로 이로 인해 수출차질액은 11억4000만불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내수시장 매출도 급감했다. 우선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파업으로 인한 출고지연으로 전년동월대비 13.8% 감소한 12만8674대를 판매했다.
현대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 주력모델 노후화로 인해 엑센트,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아슬란 판매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20.0% 매출이 감소했다. 기아는 또한 K7, 니로, 모하비를 제외한 주요 모델 판매 감소로 14.9%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신형 말리부, 스파크를 제외한 주요 모델 판매 감소로 14.1% 감소했으며 쌍용은 티볼리, 티볼리에어 판매호조에도 불구하고 렉스턴 판매감소로 1.2% 감소했다.
반면 르노삼성은 QM6, SM6 신차효과 등으로 3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차는 전년동월대비 23.7% 감소한 1만8555대 판매를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파업 장기화 영향으로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수출이 감소하해 전년동월대비 대수기준 23.7% 감소한 15만6680대, 금액기준 24.0% 감소한 24억2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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