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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국정조사, 성실히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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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국정조사, 성실히 임할 것”

이재용 부회장 출석여부 밝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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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삼성그룹 사장단이 다음달 6일 열리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증인 출석여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앞서 이재용 부회장과 대기업 총수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아울러 김종중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과 김신 삼성물산 사장도 증인으로 추가됐다. 증인채택이 유력시됐던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은 제외됐다.

30일 오전 수요사장단회의 참석을 위해 삼성 서초사옥을 찾은 김신 삼성물산 사장은 “국정조사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중 미래전략실 사장 역시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이다.
삼성과 관련된 청문회는 최순실 모녀에 대한 특혜 지원의혹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정에서 최씨와 연결고리가 있는지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삼성 사장단은 이광형 카이스트 바이오·뇌공학과 교수의 ‘미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란 주제의 강의를 들었다.
유호승 기자 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