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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영선 구속영장 청구…이재용·최지성도 소환 보강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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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영선 구속영장 청구…이재용·최지성도 소환 보강 수사 나서

특검이 26일 청와대 ‘비선진료’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특검이 26일 청와대 ‘비선진료’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이동화 기자] ‘비선 실세’ 최순실 게이트를 조사하고 있는 특검이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데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소환해 막바지 보강 수사에 나선다.

26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피의자로 소환한 이 행정관을 이틀에 걸쳐 조사한 뒤 의료법 위반 방조와 위증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행정관은 비선진료 의료진을 ‘보안손님’ 자격으로 청와대에 출입시킨 혐의와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과 통화한 차명 휴대전화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행정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27일 오후 3시 법원에서 오민석 판사 심리로 열린다.
특검은 또 이 부회장을 이틀 연속 소환해 박 대통령에 대한 뇌물공여 의혹 수사에 막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지난 17일 구속된 이 부회장은 구속 이후 5번째 소환에 응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에는 최 부회장도 불러 관련 의혹을 추궁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화 기자 dh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