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9일 대산공장에서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향족2공장과 콘텐세이트 분해(CFU)공장 무재해 안전가동 1000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제품 누적생산도 1000만t을 달성해 경사가 겹쳤다.
특히 지난 2월 한화토탈은 ISRS에서 국내 최초로 8등급을 획득해 안전경영을 인정받았다. ISRS는 안전·환경·품질 전반을 평가해 1~10등급을 매기는 공신력있는 안전평가 심사제도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안전경영 최우선 준칙을 준수해 무재해 1000일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 협력사 안전등급심사제도를 도입해 협력사들의 안전도 챙길 계획”이라고 했다.
오소영 기자 o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