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주재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10개 중소업체들은 다음달 13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는 ‘아제르바이잔-한국 비즈니스 회의’에서 양국의 조선산업 협력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 업체는 예림 페인트 스프레이, 동산 밸브, 진구 엔지니어링, 광운, 전남 고압력, 대동 해양 기술, MSTECH 등 국내 중소 조선 관련 업체 10곳이다.
아제르바이잔은 전체 GDP(국내총생산)의 45%를 차지하는 석유산업 의존도를 벗어나기 위해 국가 주도로 해운업 및 해양 인프라 산업 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다. 최근 유럽산 기자재 수입 위주에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지역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윤정남 기자 yo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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