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지난 2월 제공하는 솔루션 이름 대부분에 ‘넥스트’라는 명칭을 붙였다. 솔루션 자체의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기능을 부각하는 동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삼성SDS는 바이오캐치의 바이오 인식기술을 넥스사인 생체인증 플랫폼에 통합할 예정이다. 바이오캐치의 대표 기술을 기업의 행동양식을 체계화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500여개의 매개 변수를 사용해 이용자를 분별해 실사용자인지 아닌지를 구분한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