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 핵심 계열사 맡으면서 책임경영 강화
본격적 그룹 경영 나설 듯…내달 주총에서 확정
본격적 그룹 경영 나설 듯…내달 주총에서 확정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는 26일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책임경영 차원에서 정 수석부회장의 신규 대표이사 선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이 현대차 대표이사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이사회를 통과하면 현대차는 정몽구 대표이사 회장, 정의선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이원희 대표이사 사장, 하언태 대표이사 부사장 등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모하게 된다.
현대모비스 역시 이날 이사회를 열어 정몽구 회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하고, 정 수석부회장, 박정국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키로 했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다음 달 주총 후 임시이사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 신규 선임이 확정된다.
지난해 9월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오른 정 부회장은 광폭 경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정 부회장은 ICT 융합, 공유경제, 인공지능, 스마트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요약되는 미래산업 전환기에서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민철 기자 minc071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