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가 개발한 서체의 명칭은 '독립서체 백범김구'로 일제 치하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쳤던 민족의 영원한 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의 실제 글씨체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친필과 유사하게 복원·제작했다.
GS칼텍스는 지난 9일 '독립서체 백범김구' 폰트를 GS칼텍스 블로그인 미디어허브(www.gscaltexmediahub)에 공개했으며, 미디어허브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11일에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채널에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에 대한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독립서체 백범김구 글씨체를 통해 몸과 마음을 바쳤던 독립운동가분들의 정신을 더 자주, 더 오래 되새겨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