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판매중인 컴팩트 세단 ‘마쓰다3’에 부착된 윈드실드 와이퍼가 작동에 문제가 발생해 리콜 조치를 한다고 보도했다.
마쓰다3는 앞유리에 금속 침전물이 쌓여 와이퍼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아 자칫 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리콜 대상 차량이 마쓰다3 2016~2018년형 모델이라고 발표했다.
김민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ntlemin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