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오염 해독 전문가 20명 투입해 깔끔한 처리 지원

8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한국의 롯데 케미칼 타이탄은 20 명의 직원들을 현장에 투입 지역 학교 및 가정에 오염된 화학물질에대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복구를 위해 도움을 주고 직업 복구에 참여하는등 지원을 아끼지 않앗다는 것이다.
구당 오염사고는 지난3월6일 새벽에 불법 타이어 재활용 회사의 유조선 트럭이 산단근처 코타 마사이 다리 아래 20-24 톤의 화학 폐기물을 버려 발생했다.화학 폐기물은 독성이 강한 벤젠, 아크릴로 니트릴 및 아크롤레인등이어서 곧바로 주변지역 5000명의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혔고 학교 폐쇄등 수백만 달러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음날 피해지역의 주민 103 명이 메스꺼움, 숨가쁨, 구토를 호소했고 35명이 입원했다. 그러나 의사들은 어떤 화학 물질이 환자에게 영향을 주 었는지와 환자 치료법을 알지 못했다. 초기 해독 청소 작업이 시작되었지만 작업에 종사한 청소 계약자는 화학 폐기물 처리 경험이 없었고 상황만 악화 시켰다.
한편 구당은 말레이시아의 남서부 지역에 조호르주에 속해있으며 1969년 정부가 지정한 운송및 물류, 조선, 석유 화학 및 기타 중공업의 산업단지가 됐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