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사이다 특가' 이벤트는 1년에 두 번 시행하는 최대 규모의 정기 이벤트로, 속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을 통해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에어서울의 16개 노선 항공권을 최대 99.7% 할인가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요금은 3만9400원부터, 동남아는 5만2900원부터 있다.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동경, 오키나 4만4900원 ▲오사카, 후쿠오카 4만2900원 ▲삿포로 4만6900원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요나고, 히로시마 3만9400원 등이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