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6기통 가솔린 엔진·9단자 변속기 조합, 314마력 강력한 성능 구현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 대거 기본…4천만원 중반부터, 가격경쟁력 지녀
한국GM(사장 카허 카젬)이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를 지난주 선보인데 이어, 3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트래버스를 내놓고 하반기 전략인 픽업트럭-대형 SUV를 완성했다. 쉐보레는 GM의 대중차 브랜드이다.최첨단 안전편의 사양 대거 기본…4천만원 중반부터, 가격경쟁력 지녀
이날 선보인 트래버스는 모기업인 미국 제너널모터스(GM)의 SUV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이다.
트래버스 엔진은 고성능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한다.
트래버스에 기본 적용된 4륜구동 시스템은 스위처블 AWD(4륜구동) 기술로 주행 중 필요에 따라 전륜구동과 4륜구동을 상시 전환할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트레버스는 전장 5200㎜, 전폭 2000㎜, 전고 1785㎜의 차체와 3m가 넘는 휠베이스를 구현하면서 넉넉한 실내공간을 지녔다. 트래버스는 7인승으로 3열 시트는 동급에서 가장 넓은 850㎜로 레그룸 역시 넓다.
이 같은 이유로 트래버스의 트렁크 공간은 651ℓ이며, 3열 시트를 접으면 1636ℓ, 2열까지 접으면 최대 2780ℓ까지 확대 가능하다.
트래버스는 LT Leather, LT Leather Premium, Premier, RS, 레드라인 등 5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카허 카젬 사장은 “1935년 세계 최초의 SUV를 만든 쉐보레는 대형 SUV 원조인 미국에서 정통 SUV를 만들어 공급한 브랜드”라며 “트래버스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최첨단 사양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올해 1∼8월 28만791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30만6596대)보다 판매가 6.1% 감소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