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합의안은 기본급 4만원(호봉승급 포함) 인상, 성과· 격려금 150% + 320만 원(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포함) 등이다.
완성차 생산라인 근무자 사기 증진을 위해 라인수당을 일부 올리는 안(S급 5천 원 인상)도 합의했다.
또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사회공헌기금 30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는 12월 13일로 예정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차를 적기 공급하고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는 데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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