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전자' 곽백수 작가 지난해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모티브로 매수 수요일 네이버 연재

2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도전! K-스타트업'은 젊은 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웹툰으로 창업경진대회 출전을 다룬 이야기다.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으며, 총 8회 분량 중 현재 4회가 게제된 상태다. 현재 별점이 9.8점으로 대중의 호응이 높다.
작가는 '도전! K-스타트업'에 참가했던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실감나게 표현했다.
중기부는 "지금까지의 선정된 우수팀은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총 1481억 원(34팀, 평균 43억6000만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했으며, 사업화·연구개발(R&D) 등 306억 원(38팀, 평균 8억1000만 원)의 정부 자금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곽백수 작가는 "도전 K-스타트업은 창업가가 가져야 할 마인드, 즉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사실감 있게 녹여냈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