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2020 신제품 론칭쇼’ 개최
유럽에서 버츄얼 쇼룸으로 신제품 출시...해외시장 온라인 마케팅 본격화
유럽에서 버츄얼 쇼룸으로 신제품 출시...해외시장 온라인 마케팅 본격화
이미지 확대보기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C)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 ‘2020 신제품 론칭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DICC는 베이징 외곽에 행사장을 마련해 신제품 3종을 포함한 총 5종의 중국시장 맞춤형 굴착기를 전시하고 중국 메신저 위챗(Wechat)의 공식계정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로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온라인 생방송 출시행사는 성공적이었다. DICC는 2시간 가량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총 47대 장비를 판매했다. 온라인 접속자 수는 2만3000여명에 이르렀다.
이 DL-7 시리즈는 유럽 배기가스규제 ‘스테이지 5’를 충족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유럽을 필두로 전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테이지 5는 디젤 엔진의 미세물질(PM) 배출을 제거해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규제 조치다.
또 이 시리즈는 강력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동급 최대 버킷을 장착했으며 장비에 최적화된 전자제어시스템을 통해 엔진 출력과 연비가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조종석에서 휠로더 버킷에 가려진 전방을 볼 수 있는 최첨단 '투명버킷' 기능도 옵션으로 제공해 작업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하는 가운데 건설기계 시장도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 오프라인 영업망에 디지털 마케팅을 더해 경쟁우위 제품들로 전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3분기 유럽을 포함한 선진시장에서 전년동기 대비 16.3% 성장한 197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전년보다 55.0% 성장한 308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탄탄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