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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파키스탄 LNG 공급사업 응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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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파키스탄 LNG 공급사업 응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프로젝트 개발, LNG 트레이딩 등을 통해 각종 LNG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이미지 확대보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프로젝트 개발, LNG 트레이딩 등을 통해 각종 LNG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무역·상사 업무를 담당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파키스탄에 액화천연가스(LNG)를 운송할 업체 선정 입찰에 참여한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파키스탄 정부가 자국에 LNG를 운송해줄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24일 보도했다.

운송업체 선정 입찰 진행은 파키스탄 공기업 '프라이빗 리미티드 홀딩스(GHPH)' 자회사 파키스탄 LNG 리미티드(PLL)가 한다.

GHPH는 파키스탄 국영 에너지 업체이며 PLL은 LNG를 조달하는 업무를 이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입찰을 통한 프로젝트에는 14만t 규모 LNG운반선 8척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달 30일이 입찰 마감일이다.

입찰이 마무리되고 업체 선정이 확정되면 선정된 업체는 오는 4월 30일부터 첫 LNG이송을 시작한다.

외신에 따르면 LNG운반선은 오는 4월 30일을 시작으로 5월 11~12일, 16~17일, 26~27일, 31일과 6월 8~9일, 18~19일, 27일에 출항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현재 파키스탄 LNG 공급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며 “글로벌 LNG 무역 업무를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키스탄에 LNG를 제공할 LNG전 보유 회사는 익명의 카타르 석유 업체로 알려졌다. 여러 LNG전 보유 업체가 파키스탄에 LNG 제공 의사를 밝혔으나 카타르 석유 업체가 가장 낮은 가격을 제안해 이 같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에 참여한 업체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비롯해 군보르 싱가포르, 페트로차이나 인터내셔널, 토탈 가스&파워 등이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