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에 따르면 A씨는 철근 다발을 묶어 주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점검하던 중 압연기계에 머리가 끼면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TV를 확보하고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며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위반 사항이 있는지도 확인 중에 있다. 와이케이스틸은 생산·출하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와이케이스틸은 지난해 6월 대한제강(부산 소재)이 458억 원에 최대주주인 일본 야마토스틸의 지분 51%를 인수한 부산 지역의 철강기업이다. 주로 철근을 생산해오던 와이케이스틸은 1압연 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고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새로운 생산기지를 마련, 부산공장을 이전할 계획이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