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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하와이 하늘 길 11월에 다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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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하와이 하늘 길 11월에 다시 난다

11월부터 주 3회 일정 운항 …중단 1년 7개월 만에 해외 노선 재개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하와이 하늘 길이 다시 열린다. 사진=대한항공이미지 확대보기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하와이 하늘 길이 다시 열린다. 사진=대한항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하와이 하늘 길이 다시 열린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1월부터 인천~하와이 노선을 주 3회(수·금·일요일) 일정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항공사가 일정 기간 운휴하면 해외 노선 운항 허가를 받지 못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10월 국토교통부에 노선 운항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하와이 노선은 국내 항공사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만 운항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3~4월 정기편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대한항공이 11월 운항을 재개하면 1년 7개월 만에 다시 하와이행 하늘길이 열리는 셈이다.
국내 항공사들은 올 가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 여행 수요가 다시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연말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을 겨냥해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연말에는 휴양지와 일본·동남아 위주로 국제선 운항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