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대회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한 골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이번 대회를 통해 ‘대상’, ‘상금왕’ 등 각종 타이틀 주인공이 결정되는 만큼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피날레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피날레를 장식할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선수 총 70여 명과 함께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에서 열린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코로나19로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함께하지 못하는 골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음 이벤트에도 많은 팬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 JTBC골프를 통해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매 라운드 생중계하여 시즌 마지막 각종 타이틀을 노리는 골퍼들의 치열한 대결을 골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