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보온재, 퍼라이트에서 반영구 보온재 에어로젤로 교체
이미지 확대보기석유화학공장은 배관을 일정 온도로 유지해야 한다. 에어로젤은 종전 보온재 퍼라이트에 비해 열전도율이 낮아 열 손실이 적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롯데 화학BU는 지난 2월 친환경 목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즈니스 전략 ‘그린 프로미스(Green Promise) 2030’을 발표하고 ▲친환경 사업 강화 ▲자원 선순환 확대 ▲기후 위기 대응 ▲그린 생태계 조성 등 핵심 과제 4개를 선정했다. 이번 보온재 교체는 기후위기 대응의 실행 로드맵 가운데 하나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프로젝트로 배관·장비 등에서 발생하는 열 손실을 40% 이상 줄여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계획이다. 보온재를 교체할 때 에어로젤은 폐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먼지도 나지 않아 폐기물 절감은 물론 작업자 업무 환경도 개선할 수 있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대산공장 보온재 교체를 통해 열손실을 줄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