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얀 모더나 의장과 '제2반도체' 바이오 사업 협력 확대 논의
버라이즌 베스트베리 CEO와 미래 성장사업 협력 협의
버라이즌 베스트베리 CEO와 미래 성장사업 협력 협의
이미지 확대보기18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캠브리지에서 누바 아페얀(Noubar Afeyan) 모더나 공동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과 아페얀 의장과의 미팅은 바이오 투자회사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Flagship Pioneering)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 부회장과 아페얀 의장은 최근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조와 향후 추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확대보기이 부회장은 또 17일에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버라이즌의 미국 뉴저지주 본사를 방문해 한스 베스트베리 CEO(최고경영자) 등 경영진을 만나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의견을 나눴다.
두 회사는 지난 2018년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5G) 홈(5G FWA, Fixed Wireless Access) 서비스를 상용화 한데 이어 2019년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지난해 버라이즌과 한국 통신장비 산업 전체를 통틀어 역대 최대 단일 수출 계약인 약 7조9000억 원 규모의 5세대 이동통신(5G)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는 물론 네트워크 솔루션을 계속 공급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가 지난해 체결한 대규모 5G 이동통신 솔루션 공급 계약 이후 5G, 6G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인 차세대 통신 분야에서도 협력을 넓혀나갈 것으로 점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바이오와 차세대 이동통신은 이 부회장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제2 반도체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한 삼성의 미래 성장 사업"이라며 "이 부회장이 경영 복귀 후 첫 미국 출장에서 두 회사 경영진을 잇따라 만난 것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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