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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년사] 장동현 SK㈜ 대표 “‘더 큰 수확’ 진입의 원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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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년사] 장동현 SK㈜ 대표 “‘더 큰 수확’ 진입의 원년 만들자”

새로운 방식‧마음가짐으로 ‘Big Reap’ 진입해야 할 것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력 높여 투자전문사 체제 나갈 것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SK㈜이미지 확대보기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SK㈜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은 3일 “파이낸셜 스토리의 실행력을 더욱 높여, 2022년을 ‘Big Reap(더 큰 수확)’으로 진입하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2021 CEO세미나’ 폐막식에서 최태원 SK 회장이 제시한 ‘더 큰 수확’을 언급했다. 최 회장은 당시 “딥 체인지(Deep Change) 여정의 마지막 단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바탕으로 관계사의 스토리를 엮어 SK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간명한 그룹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큰 수확’을 거두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장 부회장은 이를 위해 4대 핵심 사업별 성장과 투자수익 실현을 본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 투자센터는 해당 영역에서의 핵심 기술 확보,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 등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련 생태계(Eco System)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면서, “동시에, 투자전문회사로서 더욱 높은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명확한 기준 하에 최적의 시점에 지속적으로 투자 수익을 회수하는 투자 선순환 체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ESG 경영의 전파‧확산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SK㈜는 SK그룹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SK만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ESG 스토리’ 실행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030년 전세계 탄소 감축 기여‧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창출‧‘따로 또 같이’ 기반의 거버넌스 혁신 등 SK그룹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ESG 성과 관리 체계를 마련, ESG 리더 기업으로 시장의 평가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장 부회장은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행복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행복’은 SK㈜만의 차별화된 경영철학으로, SK㈜는 구성원, 회사, 주주, 사회 전체의 행복에 기여해야 한다”면서 “투자전문회사로서 성과 창출과 더불어 ESG 확산을 통해 이해관계자 모두 더 행복해지도록 노력할 것임”이라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끝으로 “SK㈜는 본격적인 투자전문회사 체제로 진입하며 더욱 많은 변화와 도전 과제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도전 정신으로 이해관계자의 지지와 시장의 신뢰‧인정을 확보함으로써 ‘더 큰 수확’을 달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