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월터스 그룹은 본관과 집진 후드설비의 제작과 건립을 담당하게 된다. 월터스는 알고마의 강판을 사용하여 무거운 구조 부품들을 제작할 것이며 이와 관련 현지 계약자 SIS Manufacturing과 협력할 예정이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월터스 그룹은 북미 전역의 상업 및 산업 프로젝트를 위한 철강 설계, 제조, 건설을 주업으로 60년 이상 영속한 기업이다.
이번 계약은 알고마스틸의 솔트스테 마리(Sault Ste. Marie)제철소의 친환경설비 증축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건물 구조물의 현장 조립은 올 가을에 시작되며 일 년 이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공사액은 7억 달러(약 8775억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캐나다의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연간 최대 300만 톤까지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알고마스틸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5일 발표된 이후 친환경설비의 도입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계약은 알고마스틸이 추진하는 연간 최대 600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일환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에 있는 알고마스틸을 포함한 두 개의 철강공장의 탄소 감축 노력은 토론토와 몬트리올, 밴쿠버의에서 180만 대 이상의 승용차를 도로에서 떼어내는 효과와 맞먹는다.
알고마스틸이 진행하고 있는 마리제철소의 친환경 설비가 완성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캐나다 전국적으로 약 1% 줄일 수 있으며, 이는 2030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캐나다 내 중공업부문의 3분의 1이 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같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