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참여 작가 등 5인 '아이엠그라운드' 전시 참여
LG 올레드 TV 10대 통해 작가 작품과 예술관 관람 가능
LG 올레드 TV 10대 통해 작가 작품과 예술관 관람 가능

이번 전시에는 ▲최성임 작가 ▲윤향로 작가 ▲민준홍 작가 ▲지비지(ZiBEZI) 작가 ▲미디어아트 그룹 팀노드 등 국내 현대미술 작가 5인이 작품을 출품하고 본인의 예술관을 직접 소개한다.
LG 올레드 TV는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자화상 작품으로 주목받은 지비지 작가의 미디어아트, 도시의 풍경과 사물을 시각예술로 표현한 민준홍 작가의 작품을 구현한다. 또 관람객들은 LG 올레드 TV 10여 대를 통해 작가의 작품과 인터뷰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올레드 아트(OLED Art) 프로젝트를 통해 LCD와 차별화되는 자발광(自發光, Self-Lit) 올레드의 강점을 부각하며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전시는 더현대 서울 ALT.1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이다. 서로 다른 매체, 장르, 세대에 속한 5인 작가들이 '아이엠그라운드' 게임처럼 자신의 작품과 예술관을 소개한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