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현지시간) S&P 글로벌 코머더티 인사이트(Global Commodity Insights)에 따르면, 해운 관계자들은 "인도가 철강과 원자재에 부과한 새로운 수출세 조치는 수프라맥스와 핸디사이즈 같은 대량 건화물 운임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P 글로벌 자료에 따르면 올 1~4월 인도 철강 수출량은 약 39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해운 소식통은 "현재 많은 혼란이 있지만 세관이 구매자들에게 더 높은 관세를 지불하라고 통보했기 때문에 철광석 수출 화물은 통관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도 밀과 설탕 수출을 금지함에 따라 수프라막스와 핸디사이즈 벌커들은 단기적으로 인도 해안에서 운행하는 것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말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인도가 운용할 수 있는 수프라막스 선박은 이들 국가의 석탄 화물을 찾기 위해 인도네시아나 남아프리카 등의 다른 지역으로 화물을 내려놓게 할 수도 있다.
대형 파나막스 선박은 수프라막스 선박보다 높은 철광석 수출관세의 악영향을 덜 받는다.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지난 몇 달 동안 인도의 철광석 수출량이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수출관세 인상이 운송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다른 해운 관계자는 "지난 6개월 동안 중국에 대한 철광석 수출이 미미한 수준이었고 관세 인상으로 수출시장이 타격을 입겠지만 해운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