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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아우디 Q5 스포트백 "승차감도 좋은데 얼굴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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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아우디 Q5 스포트백 "승차감도 좋은데 얼굴도 굿"



아우디 Q5 스포트백 모델을 시승했다. 사진=글로벌모터즈이미지 확대보기
아우디 Q5 스포트백 모델을 시승했다. 사진=글로벌모터즈

Q5 스포트백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5의 쿠페형 모델이다. 기존 모델 대비 부드럽게 내려가는 루프라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가솔린·디젤 등 총 2가지 라인업을 구성해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가솔린 모델인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다.

외관은 깔끔하게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우아한 숄더 라인과 기울어진 리어 윈도우, 높게 장착된 리어범퍼 등 스포트백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는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과 함께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멀티 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을 통해 아우디만의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워트레인은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265마력, 최대토크는 37. 7kg.m에 이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